[JAVA] Servlet의 생명주기 (Life Cycle)

Servlet의 생명주기

서블릿의 생명주기를 알아보려고 한다.

먼저, 서블릿이 동작을 할 때 까지의 과정을 알아보자.

Servlet이 동작하려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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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먼저 클라이언트(Web Browser)가 요청을 보낸다.
•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WAS가 받아 HttpServletRequest객체와 HttpServletResponse객체가 존재하는지 확인 한 후,
  
  존재하지 않으면 두 객체를 생성해서 웹 어플리케이션의 서블릿 컨테이너로 전달해준다.
• 이제 비로서 서블릿이 동작하며 서블릿 라이프사이클이 돌아가게된다.
  
  

Servlet의 생명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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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rvlet은

• init()
• service()
• destroy()

이 세가지의 메서드를 돌며 살아간다.

init(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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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was에서 객체넘겨줌 -> 서블릿에서 딱 한 번 초기화
  

init() 메서드는 최초로 딱 한 번 호출된다.

WAS는 요청이 오면 HttpServletRequest객체와 HttpServletResponse객체를 생성하여 서블릿 컨테이너에 "너 앞으로 이거 써~"하면서 넘겨준다. 이 때 요청이 여러번 온다고 생각해보자. 몇백만번의 요청이 올 때마다 WAS에서 몇백만번의 객체를 생성해버린다면 우리의 메모리는 죽어나갈 것이다! 그렇기 때문에 WAS는 메모리 자원을 아끼기 위해서 영리한 행동을 한다. 한 번 생성된 객체는 다음에 또 요청이 올 것을 대비하여 메모리에 남겨둬버리는 것이다. 그렇기 때문에 서블릿 컨테이너는 톰캣에서 이미 저장하려고 마음먹고 넘겨준 객체를 초기화만 시켜주면 된다.

그렇기 때문에 WAS는 객체를 처음 생성 할 때 서블릿 컨테이너의 init()메서드를 딱 한번만 호출한다.

그러므로 라이프 사이클을 보면 서블릿을 처음 서버에 올렸을 때 init()이 호출된 뒤 서블릿에서 무언가를 변경한다거나해도 service()와 destroy만 반응 할 뿐, init()은 보이지 않는다.

service(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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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ervice()메서드는 실제로 제일 열일하는 메서드이다.

HttpServletRequest,HttpServletResponse 이 두 객체를 가진 컨테이너가 service()메서드를 불러낸다.

호출된 service()메서드 안에 있는 서브 메서드들이 요청에 맞게 호출된다.

그리고 HttpServletResponse객체에 응답을 담아 보낸다.

destroy(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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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의 서블릿이 더 이상 필요없을경우 destroy()메서드가 호출된다.

이는 service()메서드 내의 변경사항이 있을 경우에도 해당이 되기 때문에

변경사항이 있을 경우 destroy()가 호출되고 다시 service()가 실행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.